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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시술후기]리쥬란힐러 후기 가격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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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쥬란힐러 후기 가격 통증

 

* 리쥬란힐러 주사는 피부의 겉표면의 변화보다는

속건성 해결의 목적으로 받았기 때문에 

비포 에프터 사진 후기가 아닌 느낀 효과에 대해 서술했습니다. 

 

평생을 피부가 좋은 상태로 살아본 적 없는데

돈까지 쓰는데 여전히 못난 피부이니 얼마나 억울 한가ㅜㅜ

 

다시는 피부과에 돈을 안쓰겠다고 다짐했는데

모공, 여드름 관리하기도 바쁜내게

겨울의 찬바람은 또다른 일거리를 주었다.

 

느므 건조해..

지성피부에 여드름성피부인지라

겉은 금방 기름이 지는데

속에서 건조해 피부가 불편할 정도로 나를 괴롭힘..

 

애증하는 공장형 피부과

아비쥬의원

예약도 어려운데 대기 핵길고, 시설도 잘 모르겠지만

가격이 싸서 레이저같은 기기사용 시술 목적으로 가던게 VIP..

그곳을 다시 방문했다.

일단 회사랑 가까우니까 : )

 

그리곤 '리쥬란 힐러' 3회를 결제했다.

리쥬란 힐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지난번에도 겉으론 모르겠으나 속에서 건조함이 가라앉았던 기억으로

또 겁도 없이 결제하고 말았다.

결제할때는 대략 50만원 중반대 였고, 12월 세일가는 위와 같다.

아비쥬는 이벤트성피부과라 매월이벤트를 하는데

부가세 할인이나 15%로 할인때 빼곤 뭐 계속 비슷한 가격이다.

 

 

아비쥬의원 설명

 

리쥬란 힐러 효과

 

피부재생/피부결개선/모공수축/수분충전

 

조직재생 물질인 PN(폴리뉴클레오타이드)을 진피까지 전달해

피부 치유 능력이 활성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손상되고 탄력없는 피부에 적합하다.

 

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리쥬란힐러는 주사를 통해 PN을 주입시키는데

한방으로 퍼지는거면 좋겠지만

얼굴 전체를 주사빵빵이를 놔야한다..

 

마취 연고 30분 두껍게 암만 발라봐야 아프다.

한방도 아픈데 30방 이상 버텨야한다.

그래서 인형도 안겨준다.

 

염증주사 맞아봤는가, 그 주사를 얼굴 전체 놓는 느낌

나는 열심히 버티고 있는데 눈물을 알아서 난다.

 

그럼에도 과거의 내가 고통의 몸부림치던 기억을

잊고 또 결제한건 확실히 속건조가 없어지기 때문.

 

리쥬란 힐러 + 재생관리이후

실제 주사맞고 10분 정도 흐른 뒤

 

얼굴에 엠보가 엄청나다

주사로 주입했기때문인데

하는 도중에 피도 많이 맺히는지

관리사가 계속 닦아준다.

 

재생관리까지 하고나서야 조금 가라 앉은건데

시술하고 사람 절대 못만남

 

나는 애당초 피부가 많이 상해있는터라 재생도 느려서

엠보는 몇시간만에 가라앉지만

주사바늘 자국이 일주일은 지켜봐야함

 

효과는 맞은 몇일 후부터 느껴짐

아마 나보다 피부가 깨끗하신 분들은

화장이 잘먹는게 바로 느껴지실 듯

 

 

리쥬란 힐러 가격

 

아비쥬 기준 2cc 18만원

3회 50후반

 

타 피부과보다 싼곳임으로

3회 50이상 무조건 보셔야함.

 

리쥬란 힐러 가격

 

1달에서 2달 주기

더 짧으면 자국 오래 남음

효과가 일주일 이상 뒤부터 나오기 때문에

3회 기준 한달반씩 맞으면 겨울은 무탈하게 지날 듯 싶다.

 

리쥬란 힐러 통증

 

염증주사 50방.

★★★★

 

아픈거 별로 티 안내는 스타일인데

리쥬란은 아픔

 

토닝 간지러운 수준 (피코 토닝은 가끔씩 따꼼간지럽)

슈링크 느낌별로 수준

염증주사 뭐 한방가지고 이정도면~

프락셀 아프기 보단 뜨겁? 화하고 싸하고 불편하고

라비앙도 화끈화끈

 

리쥬란=스킨보톡스+물광주사

 

 

 

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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