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화이자]1차 접종 후기
백신 2차 접종이 가까워지자 생각나는 1차 접종의 고통..
기록을 남겨놓고 2차와 비교해보도록 하겠다.
나는 우선접종 대상이 아닌 일반 30대라 백신접종이 늦었는데
그나마도 회사지원으로 좀 앞당겨 맞게 됐다.
처음에는 모더나 대상자였는데 정부 수급 부족으로 화이자로 변경됨
백신 일자 : 8/13일 09:00
백신 장소 : 사내 병원
백신 후기
- 첫날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다가 저녁에 되서야 팔이 슬슬 아프더니 잘때 쯤 팔 못 움직임
한쪽팔만 미친듯 덤벨운동으로 조져놔서 근육통온 느낌. 움직일때마다 아야야야 아이구야 하면서 움직임.
- 2일째
남들은 팔아픈것도 몇일은 간다던데 다음날 멀쩡해짐. 저녁에 골프도 칠 수 있음
그런데, 골프치고 집가는 길에 허리 나감..제대로 걷지도 못하겠어서 어기적거리면서 이동했음
골프를 잘못친 줄 알았음(맞을 수도 있음)
- 3일째
허리 빼고 별다른 증상 없음. 2일째보단 낫지만 3일째도 허리가 아팠고 불편했음
- 일주일
일상생활에 무리는 없지만 허리가 아파서 계속 두둘겨댐
만져주고 두둘길때만 괜찮은 느낌이 지속되다가 나음
혹시 몰라 검색함 "백신 허리" 라고....생각보다 많은 후기가 나와서 당황함
원래 안좋은곳에 영향을 준다는 내용과 실제 병원 다녀왓더니
백신맞고 허리아파서 방문하신분이 많아져서 아무래도 부작용같다는 의사 답변을 받았다는 내용도 봄
나 또한 허리가 원래도 안좋아 도수치료도 10회씩 두어번 받았었고, 간혹 머리감다 못일어난 적도..눙물
아무래도 나는 부작용이 허리에 왔나보다 독감백신도 아무렇지도 않길래 이 백신도 그냥 지나가나 싶었거늘
허리 땜시 너무 힘들었음. 그래서 2차가 무서움....2차 예정(9/10일)
여기 올리려다...딱히 또 막 오래가고 그렇지도 않고
많은 사람들이 겪는 부분인것같아서 그냥 내비둠.
남편은 얀센 맞고 약간의 두통(느낌올때마다 바로 약먹음)
외엔 너무 아무렇지도 않았어서 효과 없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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